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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해도 외인 타자 없이 PS…가르시아 방출 수순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6 18:22
2022년 10월 6일 18시 22분
입력
2022-10-06 18:22
2022년 10월 6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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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가 올해도 계속된다. 대체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29)도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다.
LG 관계자는 6일 “가르시아는 웨이버 공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이날 오후 서울에서 구단과 면담을 진행했고, 결별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됐다.
또 반복된 외국인 타자 실패다.
LG는 2022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리오 루이즈가 27경기 타율 0.155, 1홈런 6타점으로 부진하자 지난 7월 외인 타자를 교체, 가르시아를 데려왔다.
그러나 가르시아도 팀의 기대를 충족시키진 못했다.
시즌 중 합류한 가르시아는 39경기에서 타율 0.206, 4홈런 19타점에 그쳤다.
가르시아의 부진이 깊어지자 LG는 지난달 19일 그를 2군으로 보내 재조정할 시간을 줬다. 효과는 없었다. 퓨처스(2군)리그 8경기에서 타율 0.136(22타수 3안타) 빈타에 허덕이던 그는 지난 4일 1군으로 돌아왔지만 복귀 후 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결국 LG가 결단을 내렸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LG는 가르시아를 방출, 외국인 타자 없이 가을야구를 치르는 쪽을 택했다.
유독 외국인 타자 운이 따르지 않는다.
LG는 지난해에도 시즌을 함께 출발한 로베르토 라모스가 타율 0.243에 머물자 대체 선수 저스틴 보어를 영입했다. 그러나 보어도 타율 0.170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탈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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