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빅보이’ 이대호, 은퇴경기서 투수 데뷔…1호 홀드 신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8 19:54
2022년 10월 8일 19시 54분
입력
2022-10-08 19:54
2022년 10월 8일 1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가 은퇴 경기에서 투수로 변신해 사직구장을 찾은 만원 관중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줬다.
이대호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1회말 2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려 시즌 최종전까지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3, 5회 타석에서 모두 병살타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 1사 1, 2루에서 내야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대호는 8회초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경남고 시절 투수 경험이 있는 이대호는 프로에 와서는 한 차례도 마운드에 오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대호는 그동안 틈틈이 투구 연습을 했고, 팬들을 위해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대호는 3-2로 앞선 8회초 등판했다. LG는 올해 세이브 1위 투수 고우석을 대타로 타석에 올렸다.
이대호는 고우석의 투수 앞 강습타구를 재빠르게 잡아 1루에 던져 아웃을 만들었다. 이대호는 생애 첫 홀드를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29㎞를 찍었다.
이대호는 아웃카운트 한 개를 잡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