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LG 류지현 감독 “멋진 피날레, PS에서 더 즐거움 드릴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1 23:01
2022년 10월 11일 23시 01분
입력
2022-10-11 23:01
2022년 10월 11일 23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LG 트윈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웃었다.
LG는 1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9회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이겼다.
이미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된 LG는 이날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KT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
선발 임찬규가 2이닝 4실점 만에 마운드를 내려간 뒤 이우찬(2이닝)-백승현(⅓이닝)-배재준(⅔이닝)-이정용(1이닝)-김대유(⅓이닝)-정우영(1⅔이닝)-고우석(1이닝) 등 불펜을 총 동원해 1실점으로 뒤를 막았다.
구원진이 버티자 타선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4-5로 끌려가던 9회말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2사 1, 2루에서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LG는 87승2무55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LG에 패한 KT는 4위로 밀려나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좌절됐다.
류지현 LG 감독은 경기 후 “2위 확정이 다소 여유있게 되면서 선수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는데 시즌 최종전까지 멋진 피날레로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더 멋지고 즐거움 드릴 수 있는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합참 “北, 대남 쓰레기풍선 또 부양”
[횡설수설/김승련]“한국은 머니 머신”… 속수무책인 트럼프의 엉터리
몬테네그로 헌재,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정지 결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