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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튼, 노팅엄 1-0으로 제압
뉴스1
업데이트
2022-10-16 07:12
2022년 10월 16일 07시 12분
입력
2022-10-16 07:11
2022년 10월 16일 0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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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6)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제압했다.
울버햄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3연패를 끊어낸 울버햄튼은 2승3무5패(승점 9)로 강등권인 18위를 벗어나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노팅엄은 최하위(승점 5)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아직 득점 없이 도움 1개만을 기록 중이다.
울버햄튼은 이날 디에고 코스타, 아다마 트라오레, 다니엘 포덴세 스리톱을 앞세워 노팅엄 골문을 노렸다.
울버햄튼은 전반 36분 디에고 코스타가 라얀 아잇누리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2분 뒤 맥스 킬먼의 헤딩은 골대를 때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버햄튼은 후반 초반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트레오레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손에 맞았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후벵 네베스는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만회골을 노리던 노팅엄은 후반 33분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브레넌 존슨의 슈팅이 울버햄튼 조세 사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히며 땅을 쳤다.
1골 차로 앞서가던 울버햄튼은 후반 36분 황희찬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울버햄튼은 노팅엄의 공세를 잘 막아내고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수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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