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감독’ 이승엽, 18일 취임식…19일부터 두산 마무리 훈련 지휘
뉴스1
업데이트
2022-10-16 14:05
2022년 10월 16일 14시 05분
입력
2022-10-16 14:05
2022년 10월 16일 14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두산 구단은 14일 이승엽 총재특보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3년-총액 18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이다. 취임식은 오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다.(두산 베어스 제공)2022.10.14./뉴스1
두산 베어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승엽(46) 신임 감독이 18일 팀에 합류,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두산 구단은 16일 “두산이 17일부터 경기도 이천의 베어스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이 감독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19일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은 올해 60승2무82패로 9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됐다.
두산은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5억원) 조건으로 ‘거물급 인사’ 이승엽 감독을 선임했다.
KBO리그 통산 최다홈런(467개)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감독은 한국 야구의 전설로 통한다. 그는 2017년 현역 은퇴 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특보 및 홍보대사, 기술위원, 그리고 SBS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장 복귀 의지가 강했던 이승엽 감독은 코치 경험 없이 곧바로 감독으로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두산 마무리 훈련에는 구보 야스오 전 소프트뱅크 호크스 투수코치가 투수 인스트럭터로 합류한다. 구보 인스트럭터는 2012년 두산 퓨처스 팀 투수 인스트럭터로 활동한 바 있다.
두산 관계자는 “베테랑 지도자인 구보 인스트럭터가 유망주들의 기본기를 잘 다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제철, 15일만에 직장폐쇄 철회…노조도 부분파업 철회 예정
野 “심우정 탄핵, 헌정질서 회복” vs 與 “판사 탄핵은 왜 안하나”
“대리 불렀다가 인신매매 당할 뻔”…티맵 “사실 아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