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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모리뉴의 로마도 막았다…1-0 승 견인, 나폴리 11경기 무패
뉴스1
업데이트
2022-10-24 08:21
2022년 10월 24일 08시 21분
입력
2022-10-24 08:21
2022년 10월 24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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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강호 AS로마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은 김민재의 수비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2-23 세리에A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나폴리는 9승2무(승점 29)를 기록,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승까지 합치면 15경기 무패다. 7승1무3패(승점 22)의 로마는 5위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로마가 원톱으로 출격시킨 타미 아브라함과의 맞대결서 밀리지 않았다.
전반 10분과 11분 아브라함이 슈팅 기회를 잡으려 했으나 김민재가 영리한 수비로 각도를 좁혔다. 전반 30분에는 절묘한 태클로 아브라함의 공격을 끊었다. 이외에도 김민재는 아브라함을 향한 패스가 들어올 때마다 적극적인 압박으로 괴롭혔다.
김민재는 공격 전개에도 크게 기여했다. 전반 막판 드리블로 하프라인을 넘은 뒤 일빙 로사노에게 절묘한 침투 패스를 넣었고 후반에는 빅토르 오시멘에게 정확한 롱 패스를 연결시키기도 했다.
로마는 간판 스트라이커 아브라함이 김민재에게 꽁꽁 묶이자 후반 19분 교체 아웃시키는 강수까지 뒀다.
로마가 좀처럼 공격 활로를 열지 못하는 가운데 나폴리가 결정을 지었다.
후반 26분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쳐 땅을 쳤던 빅토르 오시멘이 후반 35분 마테오 폴리타노의 도움을 받아 슈팅, 기어이 결승골을 뽑아냈다.
홈팀 로마가 막판까지 총반격에 나섰지만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나폴리는 틈을 내주지 않았고 결국 적지에서 1-0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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