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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킬로이, 9번째 세계랭킹 1위 등극…2년3개월만에 정상 복귀
뉴스1
업데이트
2022-10-24 09:50
2022년 10월 24일 09시 50분
입력
2022-10-24 09:50
2022년 10월 24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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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개인 9번째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6781점으로 지난주까지 1위였던 스코티 셰플러(미국·9.2701점)를 0.408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2년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매킬로이는 통산 9번째로 세계 1위에 재등극했다. 마지막 세계 1위였던 2020년 7월 이후 2년 3개월만의 정상 복귀다.
매킬로이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총상금 10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작성, 이 대회 2연패와 함께 개인통산 23번째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1위를 되찾았다.
매킬로이는 경기 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난 1년 간 이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골프장에서 즐기면서 경기하면 결국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밤 나와 함께 한 팀과 함께 축하를 나눌 것이다. 한 2주간은 이 기분이 이어질 것 같다”면서 “대단한 성취다. 스스로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지난 시즌 피닉스 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기록한 것을 시작해 마스터스까지 4승을 쓸어담으며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던 셰플러는 3월말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후 7개월만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나머지 상위권은 변화가 없었다. LIV(리브) 골프에서 활동 중인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3위를 지킨 가운데,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욘 람(스페인)이 4~5위를 마크했다.
잰더 슈펠레, 윌 잘라토리스, 저스틴 토마스,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의 6~10위도 지난주와 그대로였다.
CJ컵에서 매킬로이, 커트 키타야마(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경훈(31·CJ대한통운)은 지난주 42위에서 9계단을 뛰어올라 33위로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같은 대회 공동 11위를 기록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지난주와 같은 15위를 유지했고, 공동 34위를 기록한 임성재(24·CJ대한통운)도 20위로 변화가 없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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