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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티띠꾼과 0.05점 차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25 07:34
2022년 10월 25일 07시 34분
입력
2022-10-25 07:34
2022년 10월 25일 0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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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7)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아타야 티띠꾼(태국)과의 격차는 0.05점으로 줄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1위(랭킹 포인트 7.25점)를 지켰다.
하지만 2위 티띠꾼(7.20점)과의 격차가 0.05점으로 좁혀졌다.
고진영은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대회 도중 기권했다.
반면 티띠꾼은 6위에 오르며 둘의 랭킹 포인트가 좁혀지게 됐다.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위에서 3위로 랭킹이 올라갔고, 전인지(28)와 김효주(27)는 각각 8위와 9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유효주(25)는 397위에서 193위로 도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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