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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중 ‘부적절 언행’한 조동현 감독·최준용, 결국 KBL 재정위 회부
뉴스1
업데이트
2022-10-26 17:52
2022년 10월 26일 17시 52분
입력
2022-10-26 17:52
2022년 10월 26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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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2.10.11/뉴스1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과 서울 SK의 최준용이 경기 도중 부적절한 언행을 해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BL은 이 자리에서 조 감독과 최준용과 관련된 안건을 논의한다.
KBL에 따르면 조 감독은 22일 전주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막판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족저근막염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최준용도 지난 25일 홈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전에서 경기 운영요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규칙을 위반하고 벤치 구역에 출입한 점도 심의 대상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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