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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1 첫해 득점 3위’ 오른 이승우, 논산훈련소 입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27 15:06
2022년 10월 27일 15시 06분
입력
2022-10-27 15:06
2022년 10월 27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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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가 훈련소에 입소했다.
수원FC 관계자는 “이승우가 오늘 오후 충남 논산의 연무대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승우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남자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승우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금메달을 합작해 병역 혜택을 받았다.
당시 일본과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3분 결승골로 한국에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이다.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 출신인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벨기에)을 떠나 올해 처음으로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올 시즌 K리그1 35경기에 출전해 14골 3도움을 올렸다.
우려 섞인 시선에도 이승우는 데뷔 첫해 득점 3위, 공격포인트 7위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득점 후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는 화제가 됐고, 이는 리그 흥행에도 한 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K리그에서의 활약에도 이승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오르지 못했다.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이 마지막이다.
28일 국내파 위주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이는 사실상 마지막 소집에도 제외됐다.
사실상 11월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 최종 엔트리 진입이 어려워진 이승우가 훈련소 입소를 결정한 배경이기도 하다.
한편 이승우는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예술·체육 요원으로 편입돼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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