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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女핸드볼 이혜원, 1순위 지명 대구시청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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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3:00
2022년 10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22-10-28 03:00
2022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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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18·대구체고)이 27일 열린 여자실업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대구시청 유니폼을 입었다. 이혜원은 올해 8월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18세 이하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사상 첫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혜원은 대회 베스트 7에도 뽑혔다. 세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김민서(18·황지정보산업고)는 7순위로 지난 시즌 우승팀 삼척시청의 지명을 받았다.
#여자실업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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