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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가을야구 열기…1,2,3차전 이어 4차전도 매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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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17:01
2022년 10월 28일 17시 01분
입력
2022-10-28 17:01
2022년 10월 28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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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대4 역전승을 거둔 1루 키움 응원단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10.27/뉴스1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됐다. 1차전부터 네 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의 티켓 1만63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 매진은 13일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24일 LG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 25일 2차전, 27일 3차전에 이어 5번째다.
앞서 진행된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는 1차전부터 5차전까지 한 번도 매진을 달성하지 못했다.
플레이오프 4차전 매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5만3283명이 됐다.
한편 플레이오프 전적에서는 현재 키움이 2승1패로 앞서 있다.
만약 키움이 이날 1승을 더 추가하면 2019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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