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귀국’ 김하성, MLB 골드글러브 수상 실패…스완슨이 수상
뉴스1
업데이트
2022-11-02 07:57
2022년 11월 2일 07시 57분
입력
2022-11-02 07:57
2022년 11월 2일 0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메이저리그(MLB) 2년차 시즌을 마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골드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시간) 각 포지션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공개했는데, 수상자 명단에 김하성의 이름은 없었다.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에서는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빅리그 2년차인 올해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로 도약한 김하성은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물 오른 수비력을 뽐내며 스완슨, 미겔 로하스(마이애미 말린스)와 함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메이저리그의 공식 발표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하성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가장 뜻 깊은 성과를 묻는 질문에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수상은 힘들 것 같다”고 가능성을 낮게 봤는데, 실제 문턱에서 수상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김하성은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현장을 방문해 친정팀 키움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속보]군사정찰위성 3호기, 우주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성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