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축구협회 “손흥민, 월드컵 출전은 수술 경과보고 판단”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3 10:58
2022년 11월 3일 10시 58분
입력
2022-11-03 10:57
2022년 11월 3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구단 확인 결과 좌측 눈 주위 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수술 후 손흥민은 구단 의료진과 함께 재활에 나설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전날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룸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상대 선수인 찬셀 음벰바와 충돌해 쓰러져 전반 29분 만에 교체됐다.
경기 후 동료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 등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으나, 하루 뒤 정밀 검사에서 눈 주위가 골절돼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손흥민의 카타르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특정하지 않은 가운데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도 제 컨디션을 발휘할지 의문이다.
협회는 “카타르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수술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 될 것”이라며 “손흥민의 부상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토트넘 구단 의무팀과 협조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 26명을 발표한 뒤 14일 새벽 결전지인 카타르로 이동할 예정이다.
유럽파는 13일까지 소속팀 경기를 치르고 카타르로 바로 합류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