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안나린·배선우,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1R 10위

  • 뉴시스
  • 입력 2022년 11월 3일 16시 18분


이정은6(26)과 안나린(26), 배선우(28)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정은6과 안나린, 배선우는 3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에 자리 잡았다.

이정은6은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2개 범했다. 안나린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 배선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선두와 격차는 4타다. 선두는 2명 다 일본인이다. 7언더파를 친 스즈키 아이와 우에다 모모코가 1위다.

한국 선수 중 신지애와 최혜진, 신지은이 2언더파로 공동 18위다.

세계 랭킹 1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1언더파로 공동 30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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