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C, 숙취 운전하다 사고 낸 외야수 김기환 퇴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6 14:36
2022년 11월 6일 14시 36분
입력
2022-11-06 14:35
2022년 11월 6일 14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술을 마신 다음날 운전을 하다가 음주운전에 적발된 외야수 김기환(27)을 방출했다고 6일 밝혔다.
NC 구단에 따르면 김기환은 지난달 23일 오후 자택에서 혼자 술을 마신 뒤 24일 오전 출근길에 접촉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매뉴얼에 따라 진행한 음주 측정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고, 김기환의 요청에 따라 채혈 검사를 한 결과 이달 1일 음주 판정(혈중알코올농도 0.041%)이 나왔다.
김기환은 2일 구단에 관련 사실을 알렸고, NC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고했다.
NC 구단은 추가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음주운전에 대해 강화된 사회 인식을 반영해 김기환을 퇴단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기환은 2020년 NC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으며 3시즌 동안 통산 139경기에 나서 타율 0.216 3홈런 19타점 20도루 46득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천서 금목걸이 훔친 뒤 부산까지 달아난 20대 긴급 체포
두테르테 前필리핀 대통령 공항서 체포…‘마약과의 전쟁’으로 수천명 살상 혐의
온탕서 3명 감전사로 숨져…목욕탕 업주 “억울, 제조사 과실” 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