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벤투호, 최종 엔트리 변화 없다…‘부상’ 황희찬 포함
뉴스1
업데이트
2022-11-23 22:51
2022년 11월 23일 22시 51분
입력
2022-11-23 22:51
2022년 11월 23일 22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훈련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이 어려워진 황희찬(울버햄튼)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명에 남았다. 벤투호는 최종 엔트리 교체 없이 이번 카타르 대회에 임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FIFA에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제출했다.
지난 12일 한국에서 발표했던 명단과는 변화가 없다.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황희찬으로 인해 최종 엔트리가 바뀔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으나 파울루 벤투 감독은 황희찬의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계속해서 황희찬의 몸 상태를 체크한다는 방침이다.
황희찬은 우루과이전 출전이 어렵지만 회복 상태에 따라 조별리그 2·3차전에는 출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예비명단으로 공격수 오현규(수원)가 카타르 도하에 동행했으나,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첫 월드컵 출전의 꿈을 4년 뒤로 미루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현규는 대회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함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24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같은 장소에서 차례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2일 밤 12시)과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린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26명)
△공격수= 조규성(전북)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샨)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서울)
△수비수= 김민재(나폴리)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홍철(대구) 윤종규(서울)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
△골키퍼 =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도하(카타르)=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14~21일 남미 순방… 트럼프와 회동 추진
국내 최저 ‘260g 초미숙아’, 몸무게 12배 늘어 퇴원
[단독]檢 “명태균, 金여사에 500만원 받아” 진술 확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