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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시래 복귀한 삼성, LG 꺾고 3연패 탈출…5할 승률 맞춰
뉴스1
업데이트
2022-12-01 03:35
2022년 12월 1일 03시 35분
입력
2022-12-01 03:35
2022년 12월 1일 0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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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KT 에이닷 프로농구 2022-2023 KBL’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71대 62로 승리한 서울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11.6/뉴스1
주전 가드 김시래가 복귀한 서울 삼성이 창원 LG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LG에 75-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를 끝낸 5위 삼성(8승8패)은 5할 승률을 맞췄다. 4연승에 실패한 4위 LG(8승7패)는 삼성에 0.5경기 차로 바짝 쫓기게 됐다.
삼성에서는 이정현(26점 5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마커스 데릭슨(16점 11리바운드), 김시래(10점)도 힘을 보탰다. 특히 김시래는 이날 KBL 통산 18번째로 2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반면 LG는 이재도(16점), 아셈 마레이(15점 14리바운드), 김준일(10점)이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을 바랬다.
전반을 45-42로 앞선 채 마친 삼성은 3쿼터 들어 조금씩 격차를 벌렸다. 삼성은 자유투 11개 중 7개를 성공시키면서 한때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여전히 삼성이 64-53으로 리드를 유지한 채 접어든 4쿼터에서 LG는 거세게 반격했다.
LG는 이재도의 3점포로 68-68 동점을 만든 데 이어 마레이의 자유투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삼성이 뒷심이 더 강했다. 데릭슨의 득점으로 70-69로 재역전에 성공한 뒤 김시래의 3점포가 터졌고 이후 리드를 잘 유지하며 5점 차로 이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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