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현경·정윤지, KLPGA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 첫날 공동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10 01:09
2022년 12월 10일 01시 09분
입력
2022-12-09 19:21
2022년 12월 9일 19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현경이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 11번 홀에서 세컨드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2.12.9/뉴스1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과 정윤지(22·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총상금 (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박현경과 정윤지는 9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현경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는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후는 1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출발했다. 이후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 3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 경기에서도 박현경의 좋은 감각이 이어졌다.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박현경은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치고 나갔다. 이후 8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였다.
2022 시즌 준우승 2차례를 기록했지만 우승이 한 번도 없었던 박현경은 작년 5월 KLPGA 챔피언십 이후 1년7개월만의 우승을 노린다.
정윤지가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 5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2.12.9/뉴스1
정윤지 역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박현경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1번홀(파4)에서 시작한 정윤지는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7번홀(파4), 8번홀(파5)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후반에도 첫홀인 10번홀(파5), 11번홀(파4) 연속 버디를 낚은 정윤지는 이후 14번홀(파3), 15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올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정윤지는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공동선두 그룹에 이어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과 안선주(35·내셔널비프)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한 타차 공동 3위를 이뤘다.
박민지가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 8번 홀에서 티샷 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2.12.9/뉴스1
최근 2시즌 연속 다승왕과 상금왕으로 KLPGA 무대를 평정한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9위로 출발했다.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으로 기대를 모은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3언더파 69타 공동 18위를 마크했다.
2년 4개월만에 KLPGA투어 대회에 나선 신지애(34·쓰리본드)는 2오버파 74타로 부진, 공동 74위에 그치며 컷탈락 위기에 놓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불허에…日정부 “이해하기 어렵고 유감”
카드 게임-모델 워킹… 백화점, 이색 강좌로 ‘욜드족’ 모시기
홍준표 “헌재 안에 이재명 부역자 있나…사법체계 엉망진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