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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진영, 2022년 여자선수 최고 수입 18위 ‘74억원’…1위는 4년째 오사카
뉴스1
업데이트
2022-12-23 08:55
2022년 12월 23일 08시 55분
입력
2022-12-23 08:54
2022년 12월 23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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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 위치한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 경기에 참가해 16번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2.7.21
여자 골프 세계랭킹 5위 고진영(27·솔레어)이 2022년 여자 스포츠선수 중 18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고진영은 지난해 580만달러(약 74억4000만원)의 수입을 벌어 모든 종목의 선수들을 통틀어 18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한국 여자 선수 중에선 가장 높은 순위다.
고진영은 지난해 이 순위에서는 연 수입 750만달러로 6위를 기록했는데 올해 손목 부상 등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며 수입이 다소 하락했다.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자 스포츠선수는 테니스의 오사카 나오미(일본)로 그의 수입은 5110만달러(약 655억6000만원)다. 오사카는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와 3위는 테니스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스키 선수 구아이링(중국)이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4130만달러(약 532억원), 구아이링은 2010만달러(약 259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 됐다.
4위는 1870만달러(약 241억원)를 번 에마 라두카누(테니스·영국)가, 5위는 1490만달러(약 192억원)의 이가 시비옹테크(테니스·폴란드)가 차지했다.
한편 고진영 외 한국 선수로는 전인지(28·KB금융그룹)가 570만달러(약 73억원)를 벌어 공동 19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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