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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킬로이, 세계랭킹 1위로 2022년 마무리…김주형 15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27 08:52
2022년 12월 27일 08시 52분
입력
2022-12-27 08:51
2022년 12월 27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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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마지막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27일(한국시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매킬로이는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쓸어담은 매킬로이는 10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 페트릭 캔틀레이(미국), 욘 람(스페인)이 2, 3, 4, 5위에 올랐다.
김주형(20)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5위 자리를 지켰다.
김주형은 올해 2승을 올리며 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2023년 전망을 더욱 밝혔다.
임성재(24)는 19위에 올랐고, 이경훈(31)은 38위, 김시우(27)는 82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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