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호날두 “한국 축구 놀라웠다”…알 나스르 입단식서 깜짝 언급
뉴스1
업데이트
2023-01-05 10:29
2023년 1월 5일 10시 29분
입력
2023-01-05 10:28
2023년 1월 5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 인스타그램 갈무리
포르투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입단식에서 한국을 언급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알 나스르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성대한 입단식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호날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맞붙은 한국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호날두는 “유럽에서 난 모든 걸 이뤘다. 유럽 주요 구단에서 뛰었고, 이제 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기회를 준 알 나스르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성적이 (알 나스르 입단)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많은 사람이 말하고 의견을 제시하지만, 그들은 축구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 모든 팀이 잘 준비된 상태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월드컵을 예로 들면,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를 이긴 유일한 팀은 사우디아라비아였다. 잊지 마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축구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을 그 예시로 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아프리카 팀, 코스타리카도 정말 잘했다”며 “팀들이 준비돼있고 발전이 남달라서 오늘날 어떤 경기에서도 이기기 쉽지 않다”고 했다.
앞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에 한국은 조 2위로 올라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끝으로 호날두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다. 나는 이 리그가 경쟁력 있는 것을 안다”며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퇴단한 뒤 지난해 12월31일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를 모셔오기 위해 연봉과 광고 수익 등을 합쳐 매년 2억 유로(약 2700억원)를 지급하는 최고의 대우를 약속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서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 중
골드바 판매 사상 최대… 코인 이어 金시장서도 ‘김치 프리미엄’
韓 증시 트럼프에 적응했나? 관세 악재에도 2600선 눈앞…외국인 이탈은 여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