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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승골 이어진 압박…교체 투입 후 알토란 활약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05 10:37
2023년 1월 5일 10시 37분
입력
2023-01-05 10:36
2023년 1월 5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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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후반에 교체 투입된 후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연장전에 나온 선제 결승골 역시 이강인에게서 시작됐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폰테베드라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파사로에서 열린 코파 델레이(국왕컵) 32강전(3라운드)에서 3부 리그 구단 폰테베드라를 2-0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0-0으로 맞선 후반에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마요르카는 전반 내내 폰테베드라를 압도하지 못하며 실점 위기를 맞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들어간 이강인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후반 8분 측면 드리블 돌파 후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아마스 디에디후의 슛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강인은 후반 41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드리블로 수비를 제친 뒤 아브돈 프라츠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줬지만 아브돈의 슛은 골키퍼에 막혔다.
이강인은 연장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연장 전반 7분 이강인은 부지런한 압박을 통해 측면에서 공을 뺏은 뒤 무리키를 향해 침투 패스를 제공했다. 무리키는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아브돈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고 아브돈은 손쉽게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활발한 움직임과 위력적인 드리블, 재치 있는 패스로 팀 핵심임을 재확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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