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머스 파워(36·아일랜드)가 6일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17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파워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이경훈(32)과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투어에서 우승했거나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갔던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39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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