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항서 감독 “베트남이 더 강하다” 신태용 감독 “그럼 왜 비겼나”
뉴스1
업데이트
2023-01-07 09:01
2023년 1월 7일 09시 01분
입력
2023-01-07 09:01
2023년 1월 7일 09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항서 감독(AFF컵 홈페이지 캡처)
신태용 감독(AFF컵 홈페이지 캡처)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2022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4강에서 만난 두 ‘한국인 지도자’ 박항서 감독과 신태용 감독이 경기 후에도 입담 대결을 벌였다.
‘박항서호’ 베트남과 ‘신태용호’ 인도네시아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FF 미쓰비시컵 4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두 팀은 9일 2차전 결과를 통해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나쁘지 않은 결과를 챙긴 박항서 감독은 “인도네시아가 신태용 감독 부임 후 많이 강해졌다. 하지만 상대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더 강한 팀은 베트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기자가 왜 후배 지도자에게 악수를 청하지 않느냐고 묻자 “경기에 대한 질문이 아닌 사적인 관계의 질문”이라면서 답을 하지 않았다.
‘입담’이라면 뒤지지 않는 신태용 감독도 물러서지 않고 맞섰다.
신태용 감독은 박항서 감독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뒤 “베트남이 더 강하다면, 왜 (이기지 않고) 비기는 데 그쳤는가. 누구나 자신의 팀이 강하다고 말할 수는 있다”며 신경전에 참전했다.
신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지만, 결정력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 2차전에서는 더 잘 준비해서 베트남을 꺾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정권 2년 반 만에 국가 시스템 고장”…민주당 특검 촉구 4번째 집회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