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FC서울, 검증된 자원인 윌리안·권완규 영입으로 전력 강화
뉴스1
업데이트
2023-01-08 12:12
2023년 1월 8일 12시 12분
입력
2023-01-08 12:12
2023년 1월 8일 12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FC서울에 입단한 윌리안과 권완규 (FC서울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국내 무대에서 검증된 측면 공격수 윌리안(브라질·29)과 경험 많은 수비수 권완규(32)를 임대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윌리안은 포르투갈과 그리스 등 유럽에서 풍부한 경험을 한 공격수로 2019년 K리그2 광주FC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입단 첫 해 25경기에 출장해 8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K리그1 승격에 공헌했고, 2020시즌에도 K리그1에서 17경기 5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2021년에는 경남FC로 이적해 27경기 11득점 2도움을 기록했고, 2022년 대전 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10경기에 출장해 5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대전에서는 17경기에 출장해 8골 1도움으로 기록하며 대전의 K리그1 승격에 기여했다.
서울은 기존 오스마르,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에 이어 최근 시리아 대표 출신 호삼 아이에쉬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바 있다.
2014년 경남에 입단한 중앙 수비수 권완규는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상주 상무, 성남FC 등 K리그에서 233경기를 소화했다. 권완규는 183㎝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대인방어와 안정적인 수비리딩이 강점으로 꼽힌다.
후방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며, 상대의 패스를 차단하는 지능적인 플레이에 능한 스타일이라고 구단은 소개했다.
윌리안과 권완규는 곧바로 태국 후아힌에서 진행되는 FC서울의 1차 동계전지훈련에 합류해 2023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1차 동계 전지훈련지인 후아힌으로 출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