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마수걸이 골 터진 ‘황소’ 황희찬…내일 연속골 사냥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1 10:56
2023년 1월 11일 10시 56분
입력
2023-01-11 10:55
2023년 1월 11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황희찬(27)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울버햄튼은 12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른다.
이 대회서 통산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울버햄튼은 1979~1980시즌이 마지막 우승이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EPL에선 강등권인 19위(승점 14·3승5무10패)에 처져 있다.
현재 리그컵보단 정규리그에 더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지만,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리그컵도 소홀히 할 순 없다.
상대인 노팅엄은 리그 15위(승점 17·4승5무9패)다.
리그 순위는 울버햄튼보다 높지만, 18경기에서 34골을 내줄 정도로 수비 기복이 심하다.
지난해 10월 EPL 맞대결에선 울버햄튼이 1-0으로 이긴 바 있다.
국가대표 골잡이 황희찬은 공식전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 부임 후 주전 공격수로 입지를 다친 황희찬은 지난 8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교체로 나와 2-2를 만드는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자, 지난해 2월 아스널전 이후 11개월 만에 터진 골이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1 결승골을 넣은 뒤 자신감을 찾은 황희찬은 소속팀 복귀 후 날카로운 침투와 돌파를 선보이고 있다.
황희찬도 더 많은 골을 약속했다.
지난 10일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동안 득점이 없었지만 평소처럼 내 플레이에 집중했다. 득점할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늦게 골을 터트렸지만, 득점으로 새해를 시작해 올해가 기대된다”며 “득점으로 팬들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한동훈 가족 명의 ‘尹부부 비난글’ 912건 추가 고발에 경찰 수사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