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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메시, PSG 복귀전에서 쐐기골…팀은 선두 질주
뉴스1
업데이트
2023-01-12 15:19
2023년 1월 12일 15시 19분
입력
2023-01-12 15:19
2023년 1월 12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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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36)가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다.
PSG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홈경기에 2-0으로 이겼다.
이날 네이마르와 함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쐐기골을 넣었다.
메시의 활약 속에 2-0으로 이긴 PSG는 리그앙 선두(15승2무1패·승점 47)를 질주했다. 2위 RC랑스(승점 41)와는 6점 차.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정상으로 이끌며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메시는 고국에서 우승 퍼레이드 등 일정과 휴식을 취한 뒤 지난 4일 다소 늦게 훈련장에 복귀했다.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메시는 복귀전부터 득점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메시는 올 시즌 리그앙에서 14경기에 나와 8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PSG 공격을 이끌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골 4도움을 작성하는 등 2022-23시즌 통틀어 13골 14도움을 올렸다.
킬리안 음바페와 아흐라프 하키미가 개인 휴가 등으로 빠진 상황에도 PSG는 강했다.
PSG는 전반 5분 만에 위고 에키티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메시의 패스가 시발점이 돼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노르디 무키엘레의 크로스를 에키티케가 오른발로 방향만 바꾸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PSG는 후반에도 계속 몰아치며 공세를 높여갔다.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노리던 메시는 후반 27분 쐐기골을 기록했다. 동료들과 멋진 패스를 주고 받은 메시가 공간 침투 후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이 선언됐고 메시는 환하게 웃었다.
PSG는 경기 막판 네이마르가 골망을 추가로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한편 PSG에서는 메시의 월드컵 우승 퍼레이드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현지 매체 ‘르 파리지앵’은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패해 월드컵 우승을 놓쳤기 때문에 PSG가 이를 우려해 따로 우승 세리머니를 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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