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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스크 벗고 풀타임…토트넘은 아스널에 완패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6 08:03
2023년 1월 16일 08시 03분
입력
2023-01-16 08:02
2023년 1월 16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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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안와 골절상 이후 처음으로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완패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2013~2014시즌 이후 9년 만에 한 시즌에 북런던더비를 두 차례 모두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10월 원정에서도 아스널에 1-3으로 패배한 바 있다.
10승 3무 6패로 승점 33이 된 토트넘은 5위에 머물렀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와는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현재 4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승 2무 4패, 승점 38을 기록 중이다. 전날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공식전 9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뽐내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2022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첫 경기인 브렌트포드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고, 새해 첫날 애스톤 빌라에도 0-2로 패배했다.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4-0으로 대파했지만, 북런던더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15승 2무 1패, 승점 47이 된 아스널은 선두를 질주했다.
손흥민은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해 11월초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경기 도중 왼쪽 눈 주위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카타르월드컵부터 줄곧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이날 부상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어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요리스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이어진 토트넘의 반격 때 페널티지역에서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은 손흥민이 오른발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은 전반 36분 마르린 외데고르가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찬 왼발 중거리슛이 골망을 갈라 2-0으로 앞섰다.
토트넘은 만회골을 뽑지 못한채 아스널에 무릎을 꿇었다. 해리 케인이 세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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