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마레이 19점’ 프로농구 LG, KCC 꺾고 4연승 질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22 16:14
2023년 1월 22일 16시 14분
입력
2023-01-22 16:14
2023년 1월 22일 16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로농구 창원 LG가 전주 KCC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93-7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LG는 20승12패를 기록,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를 2게임 차로 추격했다.
또 이번 시즌 KCC와 맞대결 전적에서 3승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2연패를 당한 KCC는 16승17패로 6위를 유지했지만, 5할 승률이 깨졌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19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하고, 이관희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5어시스트)을 쌓으며 힘을 보탰다.
또 단테 커닝햄(14점 11리바운드), 이재도(11점), 윤원상(11점), 김준일(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반면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19점, 라건아가 10점으로 고군분투했다.
45-30으로 전반부터 앞서간 LG는 3쿼터 이관희의 외곽포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리를 굳혔다.
29점차까지 벌어진 채 마지막 4쿼터에 들어간 LG는 KCC에 11점을 연속해서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마레이의 득점으로 흐름을 끊은 뒤 이재도가 3점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대구체육관에선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3-86으로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19승14패로 서울 SK(18승14패)와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한국가스공사전 4연승을 달렸다.
3연패 늪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12승19패를 기록, 9위로 내려갔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4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우석(14점), 장재석(11점)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7점), 게이지 프림(13점 14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는 데본 스캇(24점)과 이대성(20점)이 힘을 냈지만, 역부족이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대통령 아닌 특전사령관 지시”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강민구 前 최고위원, 野 싱크탱크 부원장 임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