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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0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루블료프 꺾고 호주오픈 4강 진출
뉴스1
업데이트
2023-01-26 08:34
2023년 1월 26일 08시 34분
입력
2023-01-26 08:34
2023년 1월 26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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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호주 무대로 돌아온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를 3-0(6-1 6-2 6-4)으로 완파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4강에서 미국의 토미 폴(35위)과 만난다. 두 선수 간 첫 맞대결이다.
만약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4강을 넘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통산 10번째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한다.
아울러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함께 통산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22회)을 세우게 된다.
나아가 부상으로 호주오픈에 불참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끌어내리고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조코비치는 2018년 16강에서 한국의 정현(27)에게 0-3(6-7 5-7 6-7)으로 패한 이후 호주오픈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도 상대에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았을 만큼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호주오픈에서만 26연승을 달렸다.
한편 여자 단식에선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31위·체코)를 2-0(6-3 7-5)으로 제압하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다.
리네트는 아리나 사발렌카(25·벨라루스)와 결승행을 다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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