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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원하는 이강인, 영입 제의 거절한 마요르카에 불만 표출
뉴스1
업데이트
2023-01-26 08:47
2023년 1월 26일 08시 47분
입력
2023-01-26 08:46
2023년 1월 26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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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이 자신의 이적을 막고 있는 소속팀 마요르카와 균열이 발생했다는 관측이 스페인 현지에서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라디오 마르카에서 마요르카를 담당하는 후안미 산체스 기자는 “이강인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마요르카가 보이는 행보에 불만이 많다. 이에 이강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서 마요르카 팔로우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요르카는 겨울 이적 시장 동안 2개의 구단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1월에 이강인을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면서 “이강인은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에게 영입 제의를 한 구단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이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17경기에서 2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눈에 보이는 기록뿐만 아니라 이강인은 날카롭고 정확한 패스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드는 등 마요르카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더불어 지난해 11월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 맹활약하면서 주가를 높였다. 이에 그동안 EPL의 뉴캐슬, 애스턴 빌라 등과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마요르카가 이강인의 이적을 반대하면서 새로운 팀이 그를 데려가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마르카는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팀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며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1700만 유로(약 230억원)”라고 전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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