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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재성 2경기 연속골’ 마인츠, 보훔 5-2 제압…7경기 만에 승리
뉴스1
업데이트
2023-01-29 07:20
2023년 1월 29일 07시 20분
입력
2023-01-29 07:20
2023년 1월 29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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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의 이재성이 2경기 연속골을 기록, 팀이 7경기 만에 거둔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보훔VfL과의 2022-23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5-2로 크게 이겼다.
지난 6경기에서 4무2패, 승리가 없었던 마인츠는 이날 대승과 함께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6승5무7패(승점 23)가 된 마인츠는 11위에 자리했다. 3연승 후 2연패에 빠진 보훔은 5승1무12패(승점 16)로 16위에 머물렀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문전 혼전 상황서 앙토니 카시의 패스를 받아 방향만 살짝 바꾸는 감각적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지난 1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통산 4호 골이었다.
이재성의 골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마인츠는 이후 더 힘을 냈다. 전반 18분 실뱅 비드머의 추가골, 전반 28분과 후반 12분 카림 오니시워의 멀티골을 앞세워 4-0까지 달아났다.
마인츠는 후반 17분 이재성과 레오나르도 바레이로를 빼는 등 여유까지 보였다.
이후 마인츠는 후반 25분과 후반 27분 피에르 쿤데오와 에르한 마소비치에게 각각 만회골을 내주며 두 골 차이로 쫓겼지만, 오니시워가 후반 42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쐐기골을 성공시켜 5-2로 경기를 매조졌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18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교체 투입돼 14분을 소화, 팀의 3-1 승리를 함께했다.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한 프라이부르크는 10승4무4패(승점 34)로 4위에 자리했다.
정우영은 후반 막판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을 보이기는 했으나 유효 슈팅 1회와 크로스 1회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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