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셀틱 오현규, 이적 5일 만에 유럽 무대 데뷔…팀은 2-0 승리
뉴스1
업데이트
2023-01-30 08:14
2023년 1월 30일 08시 14분
입력
2023-01-30 07:53
2023년 1월 30일 0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현규(셀틱 SNS 캡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의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가 이적 5일 만에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오현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 타나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2022-23 S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 후루하시 교고를 대신해 투입,추가시간을 포함해 약 13분을 뛰었다. 팀은 2-0의 여유있는 승리를 챙겼다.
3연승을 달린 셀틱은 21승1무1패(승점 64)를 기록, 2위 레인저스(승점 55)와의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지난 25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는 불과 닷새 만에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후반 6분 조타, 후반 11분 애런 무이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기를 잡은 셀틱은 후반 37분 오현규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오현규는 측면과 중앙을 부지런히 오가며 의욕적으로 움직였다. 상대 수비수를 압박해 공을 빼앗아 돌파를 했고, 동료들의 패스를 받기 위해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쇄도하기도 했다.
데뷔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올릴 기회도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오현규는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으나 마에다 다이젠이 빈 골문을 향해 찬 공이 빗나갔다.
경기는 2-0 셀틱의 승리로 마무리됐고 오현규는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3점의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강력 사이클론에 초토화된 인도양 프랑스령 마요트섬… 최소 1000명 숨져
尹변호인단 “내란죄 아냐… 대통령, 헌재서 입장 밝힐것”
“챗GPT 검색 무료”… 오픈AI, 구글 패권 흔들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