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쇼트트랙 김길리·이동현, 주니어 세계선수권서 나란히 3관왕
뉴스1
업데이트
2023-01-30 15:56
2023년 1월 30일 15시 56분
입력
2023-01-30 15:55
2023년 1월 30일 15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니어 쇼트트랙 대표팀.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쇼트트랙 대표팀의 차세대 간판으로 꼽히는 김길리(18·서현고)와 이동현(18·의정부광동고)이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길리와 이동현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끝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에서 각각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 김길리는 1500m에서 2분36초63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송미(등명중)는 2분36초87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에서도 1분32초29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 오송미는 1500m에 이어 1000m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길리는 오송미, 김지원(한광고), 서수아(화정고)가 출전한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김길리는 이미 올 시즌 성인 무대에서 데뷔했고 월드컵 2차대회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남자부에선 이동현이 활약했다. 이동현은 남자 1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신동민(반포고)과 이동민(홍익대사대부고)이 들어오며 금·은·동메달을 한국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이동현은 남자 1000m에서도 1분23초549의 기록으로 주니어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신동민은 1분23초70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현과 신동민, 이동민, 이도규(한국체대)가 호흡을 맞춘 3000m 남자 계주에서도 한국은 3분57초26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금메달까지 이동현은 3관왕을 달성했다.
김길리와 이동현의 활약 속에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6개, 은 2개, 동 3개로 총 11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주니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진석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들의 레이스를 펼쳐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경찰-공수처,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틀 만에 다시 체포
서울 은평구~관악구 잇는 도시철도 ‘서부선’, 정부 심의 통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