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CC 허웅, 발목 인대 파열로 전치 8주 진단…사실상 시즌 아웃
뉴스1
업데이트
2023-02-10 14:18
2023년 2월 10일 14시 18분
입력
2023-02-10 14:18
2023년 2월 10일 14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주 KCC 허웅이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KBL 제공)
프로농구 전주 KCC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 전날(9일)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교체된 허웅(30)의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KCC 관계자는 10일 뉴스1과 통화에서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외측 인대 두 개가 파열됐다. 전치 8주 진단이 나왔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아직 발목 붓기가 빠지지 않아 더 면밀한 체크가 필요하지만, 일단 수술 없이 재활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허웅은 지난 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홈 경기 도중 부상으로 빠졌다.
2쿼터 종료 7분을 남기고 돌파 후 슛을 날린 허웅은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이면서 그대로 코트에 쓰러졌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KCC는 허웅의 부상이 가볍길 간절히 바랐지만 검진 결과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어야 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3월29일 끝나는데 최소 8주 간의 재활이 필요한 허웅이 정규리그 안에 돌아오긴 쉽지 않아 보인다.
KCC 관계자는 “보통 발목이 확 돌아가면 덜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허웅의 경우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KCC는 최근 고양 캐롯에서 이종현을 데려오면서 허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종현이 가세하자마자 허웅이 장기이탈하면서 전력 보강 효과를 누릴 수 없게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1위 …전문의 “이 식품은 피해라”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 정지’에도 출근 강행…회의 주재-선수촌 방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