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신지은,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2라운드 ‘공동 3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4 20:56
2023년 2월 24일 20시 56분
입력
2023-02-24 20:55
2023년 2월 24일 2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지은(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신지은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 자라비 분찬트(태국)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인 나타크리타 웡타위랍(태국)과는 두 타 차다.
2위는 마야 스타크(스웨덴·11언더파 133타)다.
신지은은 2016년 5월 텍사스 슛아웃 우승 이후 약 7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신지은은 경기 후 “너무 아쉬운 라운드였다. 후반에 버디 펏을 너무 많이 놓쳤고, 마지막 서너홀에서는 조금 피곤했던 것 같다”며 “퍼팅 브레이크가 잘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내일을 위해 좀 더 체력 보강을 하고 좀 더 좋은 스코어를 내보겠다”고 말했다.
11번 홀에서 클럽을 놓친 것에는 “골프장에 벌레가 굉장히 많다. 자꾸 벌레들이 눈하고 코에 들어가서 힘들었던 샷이 몇 개 있었다”고 했다.
믿음으로 집중력을 유지하겠다고 한 신지은은 “샷은 나쁘지 않다. 마지막 두 라운드에서 버디 기회가 오면 조금 더 거리를 잘 맞춰서 집어 넣고 싶다”며 “정말 덥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더웠는데, 체력을 잘 보강하면서 치겠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15위(8언더파 136타)를 차지했다.
신지은이 치고나간 가운데 김세영, 김효주는 공동 20위(7언더파 137타)에 올랐다.
시즌 첫 대회에 나선 고진영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컨디션이 엄청 좋지 않았다. 몸이 굉장히 무겁기도 했다”며 “회복을 잘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몸이 무거웠던 것에 비해 선방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양희영은 전인지(29)와 함께 공동 50위(3언더파 141타)에 그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계 3선 美하원의원 영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 선임
IBK기업은행, 200억 원대 불법대출 발생…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재산 70억인데…버티던 체납자 결국 철창행, 최초 사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