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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이관희, 올스타 유니폼 경매 1위…198만8000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8 15:29
2023년 2월 28일 15시 29분
입력
2023-02-28 15:29
2023년 2월 28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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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의 베테랑 이관희가 올스타전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낙찰가 1위를 기록했다.
KBL은 21~27일 진행한 올스타전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 이관희의 유니폼이 가장 높은 낙찰가 198만8000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전했다.
리그 간판 스타 허웅(KCC)의 180만2000원을 제쳤다.
총 24명 선수들의 유니폼 경매를 통해 1083만800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KBL은 “올스타 선수들의 유니폼 경매를 통해 나온 수익금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에는 933만4000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허웅이 180만원으로 낙찰가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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