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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새로운 축구 대표팀 사령탑’ 클린스만 감독, 환대 속 입국
뉴스1
업데이트
2023-03-08 06:55
2023년 3월 8일 06시 55분
입력
2023-03-08 06:11
2023년 3월 8일 0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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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3.8/뉴스1
새롭게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대한축구협회(KFA) 임원진, 팬들의 환대 속에 입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최영일 KFA 부회장, 조병득 KFA 부회장, 박경훈 KFA 전무이사, 마이클 뮐러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등 KFA 임원들과 일부 팬들이 공항을 찾았다.
KFA 임직원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꽃다발과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 머플러를 환영의 선물로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파울루 벤투 감독과 계약이 만료된 KFA는 새로운 대표팀 감독을 물색, 과거 독일 축구대표팀, 미국 축구대표팀 등을 이끌었던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간단하게 기자회견을 마무리한 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NFC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팀 운영 방안,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공식 기자회견 후 휴식을 취한 클린스만 감독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이어 13일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3월 2연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KFA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을 개별적으로 파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 위주로 3월 소집 명단을 꾸릴 계획이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파주NFC에서 첫 소집을 한 뒤 콜롬비아, 우루과이와의 2연전을 대비한다.
(인천공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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