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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콜드게임 막은 박세웅, 체코전 선발 낙점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2 00:02
2023년 3월 12일 00시 02분
입력
2023-03-12 00:01
2023년 3월 12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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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콜드게임 패배의 수모를 막은 박세웅(28·롯데 자이언츠)이 한국의 운명이 걸린 체코전에 선발로 나선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2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채코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3차전 선발 투수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지난 9일 한 수 아래로 평가하던 호주에 7-8로 충격패를 당한 한국은 10일 ‘숙적’ 일본과의 경기에서 벌어진 전력차를 실감하며 4-13으로 대패했다.
궁지에 몰린 한국은 자력으로 8강 진출이 불가능하다. 1승 1패를 기록 중인 체코가 2승을 거둔 호주를 잡아줘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체코전을 지면 곧바로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되는 한국은 박세웅에게 중책을 맡겼다.
박세웅은 일본에 온 뒤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7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선 박세웅은 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10일 일본전에서는 1⅓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일본전에서는 4-13으로 뒤진 7회 2사 만루의 위기에 등판해 한국을 콜드게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한국은 일본전에서 콜드게임 패배를 당할 위기에 놓이자 궁여지책으로 체코전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박세웅을 투입했다.
당시 11개의 공을 던진 박세웅은 하루를 쉰 후 마운드에 오른다. 투구수는 많지 않았지만, 적잖은 압박감 속에 마운드에 올랐기에 체력 소모가 다소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도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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