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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쌍둥이 자매 골퍼’ 김아로미-새로미, 넥센과 2년간 메인 스폰서 계약
뉴스1
업데이트
2023-04-04 14:56
2023년 4월 4일 14시 56분
입력
2023-04-04 14:55
2023년 4월 4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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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현역 쌍둥이 자매 골퍼인 김아로미(25)-김새로미(25)가 넥센 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넥센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김아로미, 김새로미와 메인 후원 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KLPGA투어 대회에 넥센그룹 모자와 세인트나인 골프볼(2024년부터)을 사용한다.
김아로미, 김새로미는 1998년 1월6일생으로 김아로미가 30초 먼저 태어난 언니다.
김아로미는 지난 2017년 8월 KLPGA 입회 후 이듬해인 2018년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KLPGA 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동생인 김새로미는 언니보다 한 달 앞선 2017년 7월 KLPGA에 입회해 2019년 1차례 준우승과 함께 드림투어 상금순위 16위에 올라 2020년 KLPGA투어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에는 드림투어를 주무대로 KLPGA투어 대회에도 종종 출전할 계획이다.
김아로미는 “자매가 하나가 돼 앞으로 넥센그룹과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새로미는 “지난해 언니가 캐디를 맡으면서 둘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넥센그룹의 후원을 통해 언니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이달 말 넥센그룹이 주최하는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함께 출전한다. 이후 6월에는 롯데 오픈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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