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14경기 만에 통산 첫 홈런 폭발
뉴스1
업데이트
2023-04-05 10:09
2023년 4월 5일 10시 09분
입력
2023-04-05 10:09
2023년 4월 5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24)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2회초 역전 2점 홈런을 기록했다.
2회초 2사 후 케이넌 스미스-은지바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는데 보스턴 포스 리스 맥과이어가 공을 뒤로 빠뜨리면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이 됐다.
이에 배지환에게 첫 타석이 돌아왔는데 홈런으로 연결됐다.
배지환은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초구 94.8마일(약 152.5㎞) 직구를 그대로 밀어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으로 연결했다. 펜웨이파크의 명물인 ‘그린 몬스터’를 훌쩍 넘기는 마수걸이 홈런포다.
지난해 9월 콜업돼 빅리그에 데뷔, 10경기를 치른 배지환은 새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돼 4경기만에 홈런포를 터뜨렸다.
배지환의 타구 속도는 시속 164㎞, 홈런 비거리는 109m로 측정됐다.
한편 배지환의 2점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은 피츠버그는 3회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솔로포를 더해 3-1로 리드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FT, 삼성 위기론 조명…“사업적으로 혹독한 시험”
“북한군, 우크라 ‘스톰섀도’ 미사일 공격으로 500명 사망”
이재명 “불법추심에 숨진 30대 싱글맘 안타까워…강력 제재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