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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다저스 6-2로 제압…배지환 교체 출전
뉴시스
입력
2023-04-28 10:14
2023년 4월 28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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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틀 연속 LA 다저스를 제압했다. 피츠버그에서 뛰는 배지환(24)은 대주자로 나섰으나 타석에 들어서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MLB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전날 다저스전에서 4타수 3안타를 날리고 3차례 도루에 성공하며 2득점을 올렸던 배지환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6-2로 앞선 6회말 2사 1루 상황에 마크 매티스가 우전 안타를 때려내자 피츠버그는 배지환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배지환은 후속타자 드류 매기가 2구째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도루를 감행하지 못했다.
이후 7회초 수비 때 중견수로 나섰지만,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오지 않았다.
배지환은 시즌 타율 0.254(71타수 18안타)를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는 1회초 다저스에 먼저 2점을 내줬지만, 1회말 3점을 올려 곧바로 역전했다.
1회말 무사 3루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만회한 피츠버그는 이후 1사 2, 3루에서 로돌포 카스트로가 희생플라이를 뽑아내 동점을 만들었고, 잭 수윈스키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1점차 리드를 유지하던 피츠버그는 6회말 코너 조가 좌월 투런포를 날린 뒤 카스트로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백투백 홈런을 작렬, 6-2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는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5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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