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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中에 져 세계혼합단체선수권서 준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21 20:19
2023년 5월 21일 20시 19분
입력
2023-05-21 20:19
2023년 5월 21일 2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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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에 막혀 6년 만의 세계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졌다.
직전 대회 3위에 그쳤던 한국은 올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7년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둔 뒤 2019년 8강, 2021년 3위에 머물렀다.
2021년 대회 당시 4강에서 중국에 0-3으로 졌던 한국은 설욕에 실패했다.
수디르만컵은 국가대항전 성격으로 혼성 단체전으로 치르는 게 특징이다.
혼합복식을 시작으로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순서로 경기를 치러, 3승을 먼저 거두면 승리한다.
첫판인 혼합복식에서 세계랭킹 5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 조에 1-2(21-18 20-22 8-21)로 역전패했다.
이어진 남자단식에선 이윤규가 시위치에 0-2(13-21 17-21)로 졌다.
또 여자단식에선 안세영이 천위페이에 0-2(16-21 20-22)로 무릎을 꿇으며 고개를 숙였다.
안세영은 천위페이와 상대전적에서 4승8패로 열세지만, 올해 앞선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해 기대를 모았다.
앞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3위 타이쯔잉(대만)을 꺾은 것도 자신감을 갖은 배경이었다.
하지만 벼랑 끝 승부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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