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와 배재고의 8강전 경기에서 7회말 2사 2, 3루 부산고 최민제의 타석 때 3루주자 박재휘가 더블 스틸로 홈을 훔치며 득점에 성공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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