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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셀틱 오현규, 시즌 5호골…팀은 2-4 패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25 07:38
2023년 5월 25일 07시 38분
입력
2023-05-25 07:38
2023년 5월 25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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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 중인 오현규가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2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이스터 로드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의 20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7라운드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13분 골을 터뜨렸다.
골문 앞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흐르는 공을 골로 연결했다. 올해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은 이후 공식전 5호골이자 리그에서 넣은 4번째 골이다.
하지만 셀틱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4로 역전패했다. 2-1로 앞서던 후반 22분 일본의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이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셀틱(31승3무3패 승점 96)은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했기 때문에 이날 패배의 영향을 크게 받진 않았다.
셀틱은 전반 41분 하타테 레오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 시작 7분 만에 엘리 유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동점을 허용한 지 6분 만에 오현규가 다시 달아나는 골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다시 가져오는 영양가 높은 골이었다.
하지만 마에다가 후반 22분 거친 플레이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렸다.
이후 셀틱은 후반 30분 페널티킥을 허용해 동점골을 내줬고, 35분 유안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후반 41분에는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셀틱)의 자책골까지 나와 운이 따르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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