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은중호 16강 결전지 도착…“멘도사보다 10도 높아 좋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31 10:36
2023년 5월 31일 10시 36분
입력
2023-05-31 10:35
2023년 5월 31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르헨 북부 도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도착
김은중 "잔디 상태, 여기가 훨씬 나은 듯"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을 앞둔 김은중호가 결전지에 도착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16강전이 열리는 아르헨티나 북부 도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 도착했다.
이로써 김은중호는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게 결전지에 도착했다. 김은중호는 현지시간 29일 오후 3시에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공하는 전세기에 이상이 생겨 30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10시)에야 출발했다.
16강 상대인 에콰도르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치러 이동이 없었다. 이에 따라 김은중호의 피로도가 에콰도르보다 높을 가능성도 있다.
김 감독은 도착 후 대한축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하루는 어차피 쉬려고 생각을 했었고 도착해서 쉬냐 거기서 쉬냐 하는 문제였다”며 “사실은 도착해서 쉬었으면 우리한테는 좋은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 감독은 그러면서 “오늘 오다 보니까 아무래도 조금 피로감이 있는데 이 피로감을 빨리 회복해서 경기 날은 아무런 문제 없이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날씨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일단 잔디 상태는 여기가 훨씬 나은 것 같다”며 “또 멘도사보다는 온도 자체가 10도 정도 높기 때문에 선수들도 부상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여기가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중호는 다음달 2일 오전 6시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최상목 부총리, 내년 ‘1%대 성장’ 공식화
임금 체불액 역대 최대… 처벌법 강화에도 “추가 대책 필요”
마트-편의점 등 포인트 매년 132억 증발… 유효기간 5년으로 늘리고 소멸알림 강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