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SD 김하성, 2경기 연속 3출루·2득점·1타점·도루까지 맹활약
뉴스1
업데이트
2023-05-31 11:27
2023년 5월 31일 11시 27분
입력
2023-05-31 11:27
2023년 5월 31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9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 2볼넷 1도루 등으로 맹활약 했다.
지난 29일 뉴욕 양키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3출루로 활약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5로 소폭 올랐다. 2득점을 추가해 시즌 20득점, 1타점 추가로 시즌 18타점을 기록했다.
2회초 2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1-3으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냈다. 2사 후 2루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포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밟았다. 시즌 8호 도루.
김하성은 이어진 후안 소토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 득점에 성공했다.
2-4로 다시 벌어진 7회초 무사 2루에서 김하성은 또 한 번 볼넷을 골랐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를 밟은 데 이어 소토의 적시타에 홈을 파고 들면서 4-4 동점 득점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8회초에는 2사 1루에서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1,2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삼진으로 기회를 살리진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타티스 주니어의 볼넷과 도루에 이은 잰더 보가츠의 적시타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상대 실책과 맷 카펜터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8-4까지 벌렸다.
계속된 1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희생플라이로 타점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고 9-4 승리를 확정했다.
2연패를 끊은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25승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3연승을 마감한 마이애미는 28승27패로 뉴욕 메츠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공동 2위를 허용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용관 칼럼]韓 대행은 ‘윤석열 대행’이 아닌 ‘대통령 대행’이다
“남태령 대첩서 이겼다” 트랙터 시위대, 28시간 대치 끝 尹관저 향해
사천 남해고속도로서 시외버스·관광버스 추돌…8명 부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