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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만루 찬스 날린 오타니…에인절스, 휴스턴에 2-5 역전패
뉴스1
업데이트
2023-06-02 14:29
2023년 6월 2일 14시 29분
입력
2023-06-02 14:28
2023년 6월 2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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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만루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며 팀의 패배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점 경기를 펼쳤던 오타니는 이날도 안타를 생산했지만 웃지 못했다. 연속 안타보다 절호의 득점 찬스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다.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오타니는 1-0으로 앞선 2회 절호의 찬스를 맞았다.
테일러 워드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에인절스는 2사 1, 2루에서 마이크 트라웃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기회를 오타니 앞에 제공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3구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나며 절호의 타점 찬스를 날려버렸다. 오타니도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에인절스는 이후 5회 1점을 보태 2-1로 앞섰지만, 곧바로 휴스턴에 3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오타니로서는 2회 찬스를 놓친 게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오타니는 이후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5회엔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고, 7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9회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에인절스는 5회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휴스턴에 2-5로 역전패했다. 오타니는 하루 뒤인 3일 휴스턴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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