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출전 예고’ 손흥민, 전력 질주+환한 웃음으로 엘살바도르전 준비 완료
뉴스1
업데이트
2023-06-19 18:13
2023년 6월 19일 18시 13분
입력
2023-06-19 18:11
2023년 6월 19일 1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앞둔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3.6.19/뉴스1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앞둔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중 박지수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23.6.19/뉴스1
지난 경기 결장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출전을 예고한 손흥민(31·토트넘)이 경기 전 마지막 훈련에서 전력 질주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컨디션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6월 A매치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부산에서 치른 첫 A매치에선 0-1로 졌다.
손흥민은 2022-23시즌을 마친 뒤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아, 아직 컨디션이 온전치는 않은 상태다. 그 여파로 인해 페루전에는 결장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앞둔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3.6.19/뉴스1
하지만 엘살바도르전에는 출전이 점쳐진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아직도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후반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경기장 밖에서도 팀의 중추적 역할을 하겠지만 감독으로선 손흥민이 그라운드 안에서 뛰는 걸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경기 하루 전인 1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확인한 손흥민의 컨디션도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 보였다.
손흥민을 비롯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앞둔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3.6.19/뉴스1
이날 대표팀은 가벼운 러닝과 트래핑 훈련 등으로 몸을 풀었는데 손흥민 역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손흥민은 이강인(마요르카)과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고, 훈련 중간 중간에는 특유의 전력 대시로 러닝을 하며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수비수 박지수(포르티모넨세)와의 거친 몸싸움도 소화했다.
손흥민은 “(페루전이 열린) 부산에서는 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이제는 잘 회복했고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몸 상태를 밝힌 뒤 “재미있는 경기로 승리를 드리고 싶다”고 약속했다.
한편 손흥민은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해 기성용(서울)과 함께 한국 축구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페루전에 출전할 경우 111경기로 단독 8위로 올라선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혼소송 일부 소 취하에…최태원 “법조계 일반적 입장” 노소영 “가정파괴 시도”
민주 “내곡동 특검도 특정 정당에 추천권” 정부 “그때도 여야 합의 거쳐”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오래가네”…혹시 감기 아닌 ‘이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